방목된 소, 방목된 닭은 무엇이 다를까요? 자유롭게 노닐면 자란 소의 영양성분을 조사해보면 더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고 암을 퇴치하는 공액 리놀레산(CLA)이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닭은 어떨까요? 방목 된 닭은 비타민E, 베타 카로틴, 오메가 3 그리고 지방산 함량까지 더 높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반복된 육식을 해야 하는 이유라고 할까요? 또한 비싸도 기꺼이 고가를 지불하고 싶은 이유이겠죠.
조금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적으로 소는 왜 방목을 해야 할까요? 보통의 경우에 소를 사육할때 소가 먹지 않았던 (진화적으로) 사료를 먹이죠. 심지어 소뼈를 갈아서 만든 사료를 먹이기까지 하는 통에 부작용으로 광우병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조금 형편이 나은 소들은 곡물을 먹습니다. 하지만 곡물조차도 소가 원래 먹던 진정한 주식은 아닙니다. 소는 위의 형태에서 알 수 있듯이 풀을 먹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소는 목초, 풀을 먹은 초가 당연히 건강하고 영양가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는 메디안 미츠라는 정육점이 있습니다. 이 정육점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도축 전까지 백 프로 목초만 먹입니다. 성장 호르몬, 스테로이드를 놓지 않습니다. 사육장이 갇힌 적이 없고 곡류와 옥수수를 먹인 적이 없다'라고 말이죠. #메러디안 미트의 정육헌장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먹는 소들의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도축 전에 몸무게를 많이 나가게 하기 위해서 옥수수라던가 심지어 물을 많이 먹여 몸무게를 늘리는 경우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더 깨끗한 고기를 먹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은 또다른 사업도 키워내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미 농무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배양육 스타트업 업사이드푸드를 허가했습니다. 그리고 굿미트라는 스타트업이 생산한 세포배양 닭고기까지 일반 소비자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그 동안은 싱가포르만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배양육 스타트업 허가 했었죠. 이제 배양된 고기를 먹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한국 내 스타트업으로는 #씨위드와 #티센바이오팜이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우리는 고기를 더 이상 배를 채우기 위해서만 먹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을 진정으로 건강하게 해줄 좋은 고기를 찾고 있는 것이죠. 좋은 환경에서 키워져서 스트레스가 없고 진정 건강한 소 닭. 우리가 비록 보지 못했어도 방목된 초원에서 햇살과 이슬을 맞으며 즐겁게 살고 또 옥수수나 곡물 같은 맞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은 소. 더 나아가서는 맛과 품질만 비슷하다면 잔인한 살육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배양육까지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것이 바로 진정 더 영양이 뛰어나고 깨끗하고 스트레스 없는 소가 더 맛있는 소를 이기는 하이엔드 코드입니다. 아 오늘은 진정 소고기 먹으러 가고 싶네요 ~~
< 출처 : 메러디안 미츠 홈페이지 >
조금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적으로 소는 왜 방목을 해야 할까요? 보통의 경우에 소를 사육할때 소가 먹지 않았던 (진화적으로) 사료를 먹이죠. 심지어 소뼈를 갈아서 만든 사료를 먹이기까지 하는 통에 부작용으로 광우병으로 나타나기도 하구요. 조금 형편이 나은 소들은 곡물을 먹습니다. 하지만 곡물조차도 소가 원래 먹던 진정한 주식은 아닙니다. 소는 위의 형태에서 알 수 있듯이 풀을 먹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소는 목초, 풀을 먹은 초가 당연히 건강하고 영양가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는 메디안 미츠라는 정육점이 있습니다. 이 정육점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도축 전까지 백 프로 목초만 먹입니다. 성장 호르몬, 스테로이드를 놓지 않습니다. 사육장이 갇힌 적이 없고 곡류와 옥수수를 먹인 적이 없다'라고 말이죠. #메러디안 미트의 정육헌장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먹는 소들의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도축 전에 몸무게를 많이 나가게 하기 위해서 옥수수라던가 심지어 물을 많이 먹여 몸무게를 늘리는 경우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더 깨끗한 고기를 먹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은 또다른 사업도 키워내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미 농무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배양육 스타트업 업사이드푸드를 허가했습니다. 그리고 굿미트라는 스타트업이 생산한 세포배양 닭고기까지 일반 소비자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그 동안은 싱가포르만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배양육 스타트업 허가 했었죠. 이제 배양된 고기를 먹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한국 내 스타트업으로는 #씨위드와 #티센바이오팜이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우리는 고기를 더 이상 배를 채우기 위해서만 먹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을 진정으로 건강하게 해줄 좋은 고기를 찾고 있는 것이죠. 좋은 환경에서 키워져서 스트레스가 없고 진정 건강한 소 닭. 우리가 비록 보지 못했어도 방목된 초원에서 햇살과 이슬을 맞으며 즐겁게 살고 또 옥수수나 곡물 같은 맞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은 소. 더 나아가서는 맛과 품질만 비슷하다면 잔인한 살육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배양육까지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것이 바로 진정 더 영양이 뛰어나고 깨끗하고 스트레스 없는 소가 더 맛있는 소를 이기는 하이엔드 코드입니다. 아 오늘은 진정 소고기 먹으러 가고 싶네요 ~~
by 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