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빕스 얌 딜리버리(VIPS YUM Deliver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빕스의 프리미엄 메뉴를 집에서도 맛보게 해드리겠다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프리미엄 배달 수요가 많다고 생각되는 서울의 서초와 송파 지역에서 부터 시작되며, 메인 메뉴로는 누적으로 5400명이 먹은 메뉴인 시그니처 메뉴 ‘빕스 얌그릴 스테이크’ 로 내세우고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가 강한 얌그릴 스테이크는 미니화로 ‘얌그릴’도 함께 주문해서 따뜻한 상태에서 먹을수도 있다. 빕스는 빕스가 주는 프리미엄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을 배달서비스를 통해서도 제공하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객이 없어지는 초유의 공포를 경험한 #레스토랑이 이런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할 수 있다. 솔직히 소비자로서도 이를 통해 레스토랑에 가지않고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 아닐까?
하지만, 프리미엄의 배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에 기대를 가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가 생기기도 한다. 요즘 배달 서비스는 예전 식당에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배달 전문 업체의 음식 수준은 cj라고 해도 함부로 생각할수 없을 만큼 수준높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어쨌든 공간이 주는 장점이 사라지게 되는 배달서비스에서 빕스가 어떻게 승부를 벌일지 기대된다.
#배달의 민족을 인수한 딜리버리 히어로는 이미 유명세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배달전문 브랜드 #셰플리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전역에 8개의 직영 키친을 운영하고 있는데 솔직히 고객으로서는 뭔가 다양한 음식이 다양하게 개발되는 음식에 특화된 셰플리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중요한 것은 가치다. 최고의 레스토랑 경험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는가 하면, '그건 기본이고 중요한 건 맛이고 중요한 건 트랜드야'라고 생각하는 고객이 있다면 그 고객에게는 다른 답이 필요하다. 어쨌든 골리앗이 매장이라는 자신의 도끼를 휘두를 수 없는 시장에서 펼쳐지는 재빠른 다윗과의 승부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CJ푸드빌이 ‘빕스 얌 딜리버리(VIPS YUM Deliver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빕스의 프리미엄 메뉴를 집에서도 맛보게 해드리겠다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프리미엄 배달 수요가 많다고 생각되는 서울의 서초와 송파 지역에서 부터 시작되며, 메인 메뉴로는 누적으로 5400명이 먹은 메뉴인 시그니처 메뉴 ‘빕스 얌그릴 스테이크’ 로 내세우고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가 강한 얌그릴 스테이크는 미니화로 ‘얌그릴’도 함께 주문해서 따뜻한 상태에서 먹을수도 있다. 빕스는 빕스가 주는 프리미엄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을 배달서비스를 통해서도 제공하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객이 없어지는 초유의 공포를 경험한 #레스토랑이 이런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할 수 있다. 솔직히 소비자로서도 이를 통해 레스토랑에 가지않고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 아닐까?
< 빕스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https://bit.ly/31VMhR0
하지만, 프리미엄의 배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에 기대를 가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가 생기기도 한다. 요즘 배달 서비스는 예전 식당에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배달 전문 업체의 음식 수준은 cj라고 해도 함부로 생각할수 없을 만큼 수준높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어쨌든 공간이 주는 장점이 사라지게 되는 배달서비스에서 빕스가 어떻게 승부를 벌일지 기대된다.
#배달의 민족을 인수한 딜리버리 히어로는 이미 유명세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배달전문 브랜드 #셰플리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전역에 8개의 직영 키친을 운영하고 있는데 솔직히 고객으로서는 뭔가 다양한 음식이 다양하게 개발되는 음식에 특화된 셰플리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 딜리버리 히어로의 쉐플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https://bit.ly/3kE9SOF
by 데이지 (high@highendcamp.com)
* 본기사는 해당브랜드의 어떠한 후원이나 지원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