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몰 이뮨(Orthomol immune)은 벤츠비타민,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고 있으며 몆년 전 연예인 김태희 씨가 뷰티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제품을 먹는다고 말해 ‘김태희 비타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프리미엄 비타민이다.
한국기능식품의 주요한 트랜드중의 하나인 '프리미엄 비타민' 그중에서도 독일산 비타민의 선두주자다.
참고로 2021년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수입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독일 영양제는 수입순위로 미국,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오쏘몰은 1991년 설립된 독일 브랜드로, 400여 명이 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오쏘몰 브랜드의 이름은 Orthomolecular이라는 합성어에서 왔다. Ortho(올바른)+molecular(분자의)의 합성어로 ‘인체의 모든 분자를 정상화하여 몸의 균형을 설계하고 수많은 신체활동이 올바르게 가능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독일 현지에서 오쏘몰이 의사약사의 추천으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간 한국 직구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한마디로 말하면 '분자단위의 건강을 챙기는 브랜드'가 주요 컨셉이다.
오쏘몰 임직원 (오쏘몰 official)
이미 직구로 인기가 입증된 제품을 정식 수입한 사례로 국내 수입사는 자신있게 바로 홈쇼핑에 뿌리면서 대세 마케팅을 시작했고 판매는 예상대로 급증했다. 오쏘몰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쿠팡 등 온라인 마켓을 보면 거의 400여가지가 넘는다. 복용량과 제품 형태가 어떤 조합으로 묶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오쏘몰 제품 종류는 총 23가지인데 여성용, 남성용, 어린이용으로 연령 성별로 차별화한 이후에, 용도별로 면역강화용, 스포츠용, 채식주의자용 제품을 구분한다. 성분별로는 비타민뿐 아니라 철분, 칼슘, 아연 등 제품 섭취 목적에 따라 필요한 영양 성분을 별개로 추가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먹는 섭취방법별로 알약형, 드링크형, 알약과 드링크를 한 번에 같이 먹을 수 있는 혼합형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이중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면역 강화용 제품 타입인 ‘이뮨’ 라인으로, 알약·드링크 혼합형 상품이다.
언뜻 보면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약점이나, 이를 알고 먹는 매니아들에게는 전문성이라는 부분이 훨씬 더 느껴지는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보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20대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중저가 비타민이 난립하는 상황속에서도 프리미엄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환자와 같은 비타민 고관여군과, 선물수요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쏘몰의 인기 비결을 요약해보면
1. 분자단위의 바름을 추구한다는 컨셉의 명확성
2. 성별, 용도별, 성분별, 섭취방법별로 세분화한 맞춤형 전략
3. 가격보다 확실한 품질이라는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전략
이라고 할 수 있다.
외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건강이라는 가장 엄격한 기준과 선물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하이엔드 요소로 보여진다. 독일 기업이 첨단, 신뢰라는 독일의 이미지를 가지고 가듯 한국 기업 역시 현재의 첨단, 신뢰, 보건강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간다면 향후 한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게도 좋은 인사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데일리 #오쏘몰 #독일프리미엄비타민 # 오쏘몰 이뮨 #프리미엄비타민
* 본 내용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by. Alisa 알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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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몰 이뮨(Orthomol immune)은 벤츠비타민,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고 있으며 몆년 전 연예인 김태희 씨가 뷰티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제품을 먹는다고 말해 ‘김태희 비타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프리미엄 비타민이다.
한국기능식품의 주요한 트랜드중의 하나인 '프리미엄 비타민' 그중에서도 독일산 비타민의 선두주자다.
참고로 2021년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수입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독일 영양제는 수입순위로 미국,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오쏘몰은 1991년 설립된 독일 브랜드로, 400여 명이 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오쏘몰 브랜드의 이름은 Orthomolecular이라는 합성어에서 왔다. Ortho(올바른)+molecular(분자의)의 합성어로 ‘인체의 모든 분자를 정상화하여 몸의 균형을 설계하고 수많은 신체활동이 올바르게 가능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독일 현지에서 오쏘몰이 의사약사의 추천으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간 한국 직구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한마디로 말하면 '분자단위의 건강을 챙기는 브랜드'가 주요 컨셉이다.
오쏘몰 임직원 (오쏘몰 official)
이미 직구로 인기가 입증된 제품을 정식 수입한 사례로 국내 수입사는 자신있게 바로 홈쇼핑에 뿌리면서 대세 마케팅을 시작했고 판매는 예상대로 급증했다. 오쏘몰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쿠팡 등 온라인 마켓을 보면 거의 400여가지가 넘는다. 복용량과 제품 형태가 어떤 조합으로 묶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오쏘몰 제품 종류는 총 23가지인데 여성용, 남성용, 어린이용으로 연령 성별로 차별화한 이후에, 용도별로 면역강화용, 스포츠용, 채식주의자용 제품을 구분한다. 성분별로는 비타민뿐 아니라 철분, 칼슘, 아연 등 제품 섭취 목적에 따라 필요한 영양 성분을 별개로 추가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먹는 섭취방법별로 알약형, 드링크형, 알약과 드링크를 한 번에 같이 먹을 수 있는 혼합형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이중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면역 강화용 제품 타입인 ‘이뮨’ 라인으로, 알약·드링크 혼합형 상품이다.
언뜻 보면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약점이나, 이를 알고 먹는 매니아들에게는 전문성이라는 부분이 훨씬 더 느껴지는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보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20대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중저가 비타민이 난립하는 상황속에서도 프리미엄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환자와 같은 비타민 고관여군과, 선물수요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쏘몰의 인기 비결을 요약해보면
이라고 할 수 있다.
외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건강이라는 가장 엄격한 기준과 선물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하이엔드 요소로 보여진다. 독일 기업이 첨단, 신뢰라는 독일의 이미지를 가지고 가듯 한국 기업 역시 현재의 첨단, 신뢰, 보건강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간다면 향후 한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게도 좋은 인사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데일리 #오쏘몰 #독일프리미엄비타민 # 오쏘몰 이뮨 #프리미엄비타민
* 본 내용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by. Alisa 알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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