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의 제왕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이번에는 그들의 첫 향수를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하게 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향기의 세계로 항해를 시작한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첫 향수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론칭합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그들의 고급 캐시미어 제품들과 뛰어난 장인정신으로 유명하죠. 제품력도 뛰어나지만 근로자를 우대하는 남다른 기업철학도 요즘은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패션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과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향수 컬렉션을 통해 세상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오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두 가지 '오 드 퍼퓸' 향수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코스메틱 회사인 유로이탈리아와의 협업의 결정체입니다. 움브리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흡입한 영감을 통해, 캐시미어 옷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갖추었습니다.
여성용 향수인 '뿌르 팜므(Pour Femme)'는 캐시미어 스웨터처럼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따뜻한, 미세한 향을 자아냅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베르가못과 핑크 페퍼가 상쾌한 첫 향을 선사하며, 이후에는 밤나무와 시더우드 향이 뒤를 이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침내 앰버와 머스크 향으로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남성용 향수인 '뿌르 옴므(Pour Homme)'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역의 장대한 사이프러스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블랙 페퍼, 주니퍼 베리, 클라리세이지 등을 결합하여 상쾌하고 청량한 향을 완성했고, 그 뒤로 클리어 우드, 베르가못 등이 어우러져 은은한 잔향을 남깁니다.향수 병은 이탈리아 최고의 유리병을 사용하였으며, 뚜껑과 병 바닥에는 브랜드의 대표색인 브라운과 실버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ml 병의 경우 가격은 28만원이며, 50ml 병의 경우 19만원입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향수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 본점, 강남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에서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셰일라 힉스> 소장품 전시가 진행되는 건 알고 계셨나요?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현대미술과 예술가, 미술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20세기 작품들을 전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모그룹인 루이비통모엣헤네시는 파리에 재단 이름의 큰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죠. 구찌의 모그룹인 케어링도 피노 컬렉션을 운영하고 있구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공익성을 가지고 설립되었고,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 공간에서는 ‘미술관 벽 너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착륙], [벽 속의 또 다른 틈] 등 셰일라 힉스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전시 장소에 맞춰 재구성되어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어요.
섬유를 사용해 공간에서 색을 표현한 <셰일라 힉스> 전은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 관람도 가능하답니다. 위치는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관람시간은 매일 12:00~19:00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도슨트는 예약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부쉐론,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 2주년 대대적 마케팅 2004년 메종 부쉐론에서 선보인 컬렉션이 이제 탄생 20주년을 맞아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성수의 부쉐론 팝업에 갔더니 배우 한소희가 등장해 주변에 구름 인파를 모으고 있더군요. 숫자 4를 의미하는 이 콰트로 컬렉션은 여러 개의 밴드를 굴뚝 조립 (cheney assembly) 방식으로 조립한 것이 특징입니다. 컬렉션의 라인업은 콰트로 클래식, 콰트로 블루 에디션, 콰트로 화이트 에디션, 콰트로 레드 에디션, 콰트로 블랙 에디션, 콰트로 레이언트 에디션, 콰트로 더블 화이트 에디션 등 다양합니다.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상 블루 제작 출시. 100점 한정판 제작
위블로는 타투 전문가인 막심 플레시아 뷔치 (Maxime Plescia-Büchi) 의 스튜디오 상 블루와의 협업에 성공하며, 이를 통해 수년간 년간 스피릿 오브 빅뱅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막심의 타투 스타일인 기하학적 문양을 컬렉션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그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시계 디자인에 남다른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한 인정은 시계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 받으며, 그의 팬이 아니던 사람들조차도 그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시계 자체는 18K 화이트골드 소재의 다면체로, 얼음으로 만든 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2개의 다이아몬드를 바게트컷으로 세팅한 것이 특징이며, HUB4700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통해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트랩 역시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목 할 것은 그가 시계디자이너가 아니라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파괴한다는 겁니다. 젠틀몬스터 역시 독특한 디자인의 시작이 타투이스트였다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입니다.
< 하이엔드 단신 >
메종 마르지엘라 7월 페이퍼 클러치 출시 예정
미우미우 데님 소재 업사이클 컬렉션
보컨셉(글로벌 덴마크 디자인브랜드), 송도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스톤 아일랜드와 디올의 킴존스가 협업, 74개의 피스로 구성된 협업 컬렉션을 공개 협업 제품은 디올 부티끄에서 단독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며 이후 6월 14일 밀라노에서 부터 판매 시작합니다. 스톤 아일랜드의 강력한 남성 중심 팬덤이 디올과 어떤 결합 화력을 보여줄지 무척 흥미 진진하죠.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문페이즈 워치 출시 2020년 메종 최초의 여성 단독 컬렉션 에제리(Égérie)를 선보인바 있죠.이번에 특히 중국계 오뜨꾸튀르 아티스트 이칭 인 (Yiching Yin)과 협업하여 에제리 문페이즈 워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샤넬 꾸뛰르 컬렉션, 가위, 마네킹, 옷 핀 등을 주얼리에 담아 출시 j12쿠튀르 워크샵 오토마톤 칼리버 6, J12쿠튀르 33M 등이 대표작품이에요
캐나다 구스 첫번째 크리에이티브 , 하이더 애커만 2024년 첫 컬렉션 순항 2024년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춰 첫 컬렉션 준비중인데 첫 한정판 후디티가 출시되었어요.
브루넬로 쿠치넬리 향수 론칭
캐시미어의 제왕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이번에는 그들의 첫 향수를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하게 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향기의 세계로 항해를 시작한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첫 향수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론칭합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그들의 고급 캐시미어 제품들과 뛰어난 장인정신으로 유명하죠. 제품력도 뛰어나지만 근로자를 우대하는 남다른 기업철학도 요즘은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패션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과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향수 컬렉션을 통해 세상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오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두 가지 '오 드 퍼퓸' 향수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코스메틱 회사인 유로이탈리아와의 협업의 결정체입니다. 움브리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흡입한 영감을 통해, 캐시미어 옷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갖추었습니다.
여성용 향수인 '뿌르 팜므(Pour Femme)'는 캐시미어 스웨터처럼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따뜻한, 미세한 향을 자아냅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베르가못과 핑크 페퍼가 상쾌한 첫 향을 선사하며, 이후에는 밤나무와 시더우드 향이 뒤를 이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침내 앰버와 머스크 향으로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남성용 향수인 '뿌르 옴므(Pour Homme)'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역의 장대한 사이프러스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블랙 페퍼, 주니퍼 베리, 클라리세이지 등을 결합하여 상쾌하고 청량한 향을 완성했고, 그 뒤로 클리어 우드, 베르가못 등이 어우러져 은은한 잔향을 남깁니다.향수 병은 이탈리아 최고의 유리병을 사용하였으며, 뚜껑과 병 바닥에는 브랜드의 대표색인 브라운과 실버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ml 병의 경우 가격은 28만원이며, 50ml 병의 경우 19만원입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향수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 본점, 강남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stories/highlights/18008540902690384/
에스파스 루이비통, 세일리 힉스 소장품 전시
4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에서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셰일라 힉스> 소장품 전시가 진행되는 건 알고 계셨나요?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현대미술과 예술가, 미술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20세기 작품들을 전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모그룹인 루이비통모엣헤네시는 파리에 재단 이름의 큰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죠. 구찌의 모그룹인 케어링도 피노 컬렉션을 운영하고 있구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공익성을 가지고 설립되었고,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에스파스 루이 비통 공간에서는 ‘미술관 벽 너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착륙], [벽 속의 또 다른 틈] 등 셰일라 힉스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전시 장소에 맞춰 재구성되어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어요.
섬유를 사용해 공간에서 색을 표현한 <셰일라 힉스> 전은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 관람도 가능하답니다. 위치는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관람시간은 매일 12:00~19:00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도슨트는 예약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부쉐론,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 2주년 대대적 마케팅
2004년 메종 부쉐론에서 선보인 컬렉션이 이제 탄생 20주년을 맞아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성수의 부쉐론 팝업에 갔더니 배우 한소희가 등장해 주변에 구름 인파를 모으고 있더군요. 숫자 4를 의미하는 이 콰트로 컬렉션은 여러 개의 밴드를 굴뚝 조립 (cheney assembly) 방식으로 조립한 것이 특징입니다. 컬렉션의 라인업은 콰트로 클래식, 콰트로 블루 에디션, 콰트로 화이트 에디션, 콰트로 레드 에디션, 콰트로 블랙 에디션, 콰트로 레이언트 에디션, 콰트로 더블 화이트 에디션 등 다양합니다.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상 블루 제작 출시. 100점 한정판 제작
위블로는 타투 전문가인 막심 플레시아 뷔치 (Maxime Plescia-Büchi) 의 스튜디오 상 블루와의 협업에 성공하며, 이를 통해 수년간 년간 스피릿 오브 빅뱅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막심의 타투 스타일인 기하학적 문양을 컬렉션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그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시계 디자인에 남다른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한 인정은 시계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 받으며, 그의 팬이 아니던 사람들조차도 그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시계 자체는 18K 화이트골드 소재의 다면체로, 얼음으로 만든 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2개의 다이아몬드를 바게트컷으로 세팅한 것이 특징이며, HUB4700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통해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트랩 역시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목 할 것은 그가 시계디자이너가 아니라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파괴한다는 겁니다. 젠틀몬스터 역시 독특한 디자인의 시작이 타투이스트였다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입니다.
< 하이엔드 단신 >
협업 제품은 디올 부티끄에서 단독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며 이후 6월 14일 밀라노에서 부터 판매 시작합니다. 스톤 아일랜드의 강력한 남성 중심 팬덤이 디올과 어떤 결합 화력을 보여줄지 무척 흥미 진진하죠.
2020년 메종 최초의 여성 단독 컬렉션 에제리(Égérie)를 선보인바 있죠.이번에 특히 중국계 오뜨꾸튀르 아티스트 이칭 인 (Yiching Yin)과 협업하여 에제리 문페이즈 워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j12쿠튀르 워크샵 오토마톤 칼리버 6, J12쿠튀르 33M 등이 대표작품이에요
2024년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춰 첫 컬렉션 준비중인데 첫 한정판 후디티가 출시되었어요.
사진 출처 :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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