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웨어러블 워치 전격 출시, 제페토 에밀리인파리 넷플릭스 콜라보 등 [하이엔드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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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웨어러블 워치를 전격 출시했다.
마이크와 리모컨이 장착된 통합 헤드폰이 있는 새로운 시계를 공개한 것. 착용자는 스마트폰을 시계에 연결하여 전화를 받고, 음악을 듣고, 오디오 및 비디오 재생을 제어할 수 있다. 샤넬은 이를 통해 잘파세대에게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이는데, Première Sound라는 이름을 딴 이 디자인은 1987년에 처음 출시된 원래 Première Édition Originale 시계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가져왔다. 새로운 모델은 시계 면과 함께 유선 헤드폰 기능이 있으며 목걸이로 착용할 수 있다.이 시계는 앰버서더인 Lily-Rose Depp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에서 처음 선보였다. 

   




 - 제페토가 넷플릭스 히트작 '에밀리 인 파리' 출연 
로블록스와의 치열한 수위다툼을 벌리고 있는 제페토가 내민 회심의 카드. 이를 통해 제페토는 로블록스가 강점을 보이는 서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전망 




- 포르쉐, PUMA와 협력해 911 터보 50주년 기념, 각각 911개로 한정된 12가지의 스니커즈 디자인을 출시


- luxonomy 조사 결과, 알파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순위가  1. 구찌 2. 발렌시아가 3. 루이비통 4. 디올 5. 나이키(럭셔리 부문)으로 나타났다.  
구찌는 메타버스 로블록스와의 제휴, 발렌시아가는 밈을 디지털 대중 문화와 인터넷 트랜드에 맞게 광고캠페인에 통합한 것이 주효
 
나이키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Move to zero' 캠페인이 킹핀으로 작용, 매출 40% 매출 증가


`루이비통은 대화형 전시, 팝업스토어를 통한 몰입 경험, 또 이니셜, 독점 디자인 등 개인 커스튬 전략이 제대로 적중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 등을 통해 예술가 디자이너 콜라보가 큰 반응을 얻어... MZ세대에서 시장 점유율이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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