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샴푸를 바쁜 아침에, 시간에 쫒기면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루의 마감을 샤워로 향기롭게 마감하는 이에게 샴푸 시간은 그 또한 하나의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며, 나의 몸과 함께하는 너무도 의미 있고 즐거운 또 하나의 의식이다.
#오리베의 샴푸는 바로 이 순간, 물이 장대비 처럼 쏟아지는 샤워실, 가장 스트레스가 풀리는 순간에 어울리는 루비병의 샴푸라고 스스로를 정의한다. 오리베가 주는 것은 세척이 아니라, 샤워 시간의 경험을 최고로 상승시키는 또하나의 오브제인 셈이다.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 시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하이엔드 케어브랜드, 오리베 (Oribe), 제대로 알고 제대로 즐겨보자.
1. 창업자, 다니엘 카너는 미용산업에서 30년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창업주의 이름은 다니엘 카너 ( Daniel Kaner)로 미용산업에서의 탄탄한 30년 경력을 딛고 이 브랜드를 만들었다. 오리베를 만들기전 아베다 (Aveda), 범블 (Bumble)에서 실력을 갈고 닦던 중, 대중 브랜드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소비자의 럭셔리 니즈가 있음을 알아채고 오리베를 만들었다.
2. 오리베는 공동 창업주의 이름이다.
다니엘 카너는 전설적인 헤어스타일리스트인 오리베 캐널리스 ( Oribe Canales) 등과 함께 오리베를 만들었다. 공동창업자인 오리베캐널리스의 이름에서 브랜드의 이름을 따왔다.
source : oribe instagram
3. 오리베 캐널리스는 #제니퍼로페즈, #리한나, #스칼렛요한슨 등을 스타일링한 전설적인 헤어디자이너다.
쿠바출신인 오리베 캐널리스는 GQ, 보그, 하퍼바자르 등과 역사적인 작업들을 수없이 수행했다. 신디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크리스티 털링턴,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당대 최고의 모델들이 그의 고객이었다.
source : oribe instagram
4. 오리베는 절대 순응적이지 않다. 오히려 반항적이다.
다니엘은 헤어스타일리스트 오리베의 차라리 불경스럽고, 예술적이며, 파괴적인 정신에 이끌렸다고 고백한다. 탁월한 헤어스타일리스트 오리베 캐널리스는 헤어제품이 그가 하는 헤어스타일의 작업처럼 뛰어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고 믿었고, 실물 이상의 감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헤어스타일업 자체가 엄청난 감성 작업 아닌가. 오리베는 고객에게 탁월한 감성적 만족을 줄수 있다면 기존 고정관념의 파괴를 개의치 않았고 이러한 파격이 오리베를 만들었다
source : oribe instagram
5. 오리베는 그들의 제품을, 스타일리스트라고 정의한다.
오리베는 그들의 타겟이 그저 좋은 것과, 탁월한 것의 차이를 인식하는 안목있는 소비자라고 정확히 밝히고 있다. 당신이 가격을 따진다면 오리베의 타겟이 아니다. 해로운 성분 여부와 상관없이 그저 찰랑거리는 머리의 느낌을 즐긴다면 역시 오리베의 타겟이 아니다. 오리베는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고객들이 자신들의 집에서 고급 헤어샵에서 느끼는 스타일링의 경험을 재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욕구가 있음을 간파했다. 즉 오리베에게 있어 그들이 만드는 제품의 정체성은 나만의 샤워장에 놓여진 탁월한 헤어스타일리스트 오리베 캐널리스의 분신인 셈이다.
6. 미용사의 키트에서 시작해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다.
오리베는 헤어스타일리스트의 헤어키트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한다. 따라서 매우 헤어에 천착하는 전문성을 지향한다고 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의 키트라는 매우 전문적인 포지션에서 출발해 오리베는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하고 있다.
source : oribe instagram
7. 오리베는 샤워부스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샴푸가 되고 싶어한다.
오리베의 제품들은 루비병들이 많다. 이유는 하나, 샤워시에 물의 난반사와 날리는 물방울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안개속에 가려진 듯한 샤워부스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오리베의 느낌을 매니아들은 사랑한다고 말한다.
source : oribe instagram
8. 그들은 고기능에 매우 집착한다.
그들은 머리를 감은 즉시 모발이 멋지게 보이게도 하지만,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마음 그대로 모발과 두피가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기를 원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들의 제품은 세척이라는 1단계 미션을 넘어, 지속성과 감성이라는 만족을 위해 향수급의 고급 향기, 그리고 기능상에서도 영원을 꿈꾸는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한 기능성을 추구한다고 말한다. 일반 샴푸를 뛰어넘는 최고급 향수급의 샴푸, 케어 고기능은 오리베가 추구하는 가장 강력한 혁신 요소중의 하나다. 따라서 단순히 오리베를 일반 샴푸의 선상에서 놓고보면 이해하기 힘들다.
source : oribe instagram
국내에서는 이미 향수급의 향기가 샴푸의 히트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쿤달 같은 샴푸브랜드는 전문조향사까지 고용해 향기에 집중한 제품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LG생활건강 #닥터자르트의 경우에도 향기를 매우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프레스티지 헤어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 헤어케어 카테고리는 코로나의 폭풍우를 뚫고 2020년에 순항한 거의 유일한 카테고리 중의 하나이다. 전세계적으로 -19% 하락한 건강웰빙 카테고리에서 헤어케어는 7%성장했는데 그중에서 프레스티지 헤어케어는 8% 이상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본 콘텐트는 해당브랜드의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 없이 순수 정보제공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샴푸를 바쁜 아침에, 시간에 쫒기면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루의 마감을 샤워로 향기롭게 마감하는 이에게 샴푸 시간은 그 또한 하나의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며, 나의 몸과 함께하는 너무도 의미 있고 즐거운 또 하나의 의식이다.
#오리베의 샴푸는 바로 이 순간, 물이 장대비 처럼 쏟아지는 샤워실, 가장 스트레스가 풀리는 순간에 어울리는 루비병의 샴푸라고 스스로를 정의한다. 오리베가 주는 것은 세척이 아니라, 샤워 시간의 경험을 최고로 상승시키는 또하나의 오브제인 셈이다.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 시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하이엔드 케어브랜드, 오리베 (Oribe), 제대로 알고 제대로 즐겨보자.
1. 창업자, 다니엘 카너는 미용산업에서 30년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창업주의 이름은 다니엘 카너 ( Daniel Kaner)로 미용산업에서의 탄탄한 30년 경력을 딛고 이 브랜드를 만들었다. 오리베를 만들기전 아베다 (Aveda), 범블 (Bumble)에서 실력을 갈고 닦던 중, 대중 브랜드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소비자의 럭셔리 니즈가 있음을 알아채고 오리베를 만들었다.
2. 오리베는 공동 창업주의 이름이다.
다니엘 카너는 전설적인 헤어스타일리스트인 오리베 캐널리스 ( Oribe Canales) 등과 함께 오리베를 만들었다. 공동창업자인 오리베캐널리스의 이름에서 브랜드의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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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리베 캐널리스는 #제니퍼로페즈, #리한나, #스칼렛요한슨 등을 스타일링한 전설적인 헤어디자이너다.
쿠바출신인 오리베 캐널리스는 GQ, 보그, 하퍼바자르 등과 역사적인 작업들을 수없이 수행했다. 신디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크리스티 털링턴,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당대 최고의 모델들이 그의 고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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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리베는 절대 순응적이지 않다. 오히려 반항적이다.
다니엘은 헤어스타일리스트 오리베의 차라리 불경스럽고, 예술적이며, 파괴적인 정신에 이끌렸다고 고백한다. 탁월한 헤어스타일리스트 오리베 캐널리스는 헤어제품이 그가 하는 헤어스타일의 작업처럼 뛰어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고 믿었고, 실물 이상의 감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헤어스타일업 자체가 엄청난 감성 작업 아닌가. 오리베는 고객에게 탁월한 감성적 만족을 줄수 있다면 기존 고정관념의 파괴를 개의치 않았고 이러한 파격이 오리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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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리베는 그들의 제품을, 스타일리스트라고 정의한다.
오리베는 그들의 타겟이 그저 좋은 것과, 탁월한 것의 차이를 인식하는 안목있는 소비자라고 정확히 밝히고 있다. 당신이 가격을 따진다면 오리베의 타겟이 아니다. 해로운 성분 여부와 상관없이 그저 찰랑거리는 머리의 느낌을 즐긴다면 역시 오리베의 타겟이 아니다. 오리베는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고객들이 자신들의 집에서 고급 헤어샵에서 느끼는 스타일링의 경험을 재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욕구가 있음을 간파했다. 즉 오리베에게 있어 그들이 만드는 제품의 정체성은 나만의 샤워장에 놓여진 탁월한 헤어스타일리스트 오리베 캐널리스의 분신인 셈이다.
6. 미용사의 키트에서 시작해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다.
오리베는 헤어스타일리스트의 헤어키트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한다. 따라서 매우 헤어에 천착하는 전문성을 지향한다고 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의 키트라는 매우 전문적인 포지션에서 출발해 오리베는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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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리베는 샤워부스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샴푸가 되고 싶어한다.
오리베의 제품들은 루비병들이 많다. 이유는 하나, 샤워시에 물의 난반사와 날리는 물방울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안개속에 가려진 듯한 샤워부스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오리베의 느낌을 매니아들은 사랑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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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들은 고기능에 매우 집착한다.
그들은 머리를 감은 즉시 모발이 멋지게 보이게도 하지만,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마음 그대로 모발과 두피가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기를 원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들의 제품은 세척이라는 1단계 미션을 넘어, 지속성과 감성이라는 만족을 위해 향수급의 고급 향기, 그리고 기능상에서도 영원을 꿈꾸는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한 기능성을 추구한다고 말한다. 일반 샴푸를 뛰어넘는 최고급 향수급의 샴푸, 케어 고기능은 오리베가 추구하는 가장 강력한 혁신 요소중의 하나다. 따라서 단순히 오리베를 일반 샴푸의 선상에서 놓고보면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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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이미 향수급의 향기가 샴푸의 히트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쿤달 같은 샴푸브랜드는 전문조향사까지 고용해 향기에 집중한 제품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LG생활건강 #닥터자르트의 경우에도 향기를 매우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프레스티지 헤어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 헤어케어 카테고리는 코로나의 폭풍우를 뚫고 2020년에 순항한 거의 유일한 카테고리 중의 하나이다. 전세계적으로 -19% 하락한 건강웰빙 카테고리에서 헤어케어는 7%성장했는데 그중에서 프레스티지 헤어케어는 8% 이상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본 콘텐트는 해당브랜드의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 없이 순수 정보제공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