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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가 새 향수 voce viva의 뮤즈로 레이디 가가를 선택하다

#발렌티노 Valentino가 최신 향수 Voce Viva의 뮤즈로, #레이디 가가 Lady Gaga를 선택했다.  

 Voce Viva 또는 Living Voice라는 제목의 이 향수는 Valentin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Pierpaolo Piccioli와 L' Oréal 의 Valentino Beauty 팀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 (Lady Gaga)는 많은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Valentino를 애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실제 수년간 발렌티노를 입었고, 그녀의 영화 A Star Is Born 을 홍보하기 위한 레드 카펫에서도 여러 번 입어 발렌티노를 간접 홍보한 바 있다.

한국인 뮤즈로는 파리 발렌티노 프레타 포르테에 등장했던 신민아가 화제를 모은 바도 있다. 

발렌티노는 이러한 #레이디가가의 전력과 더불어, 무엇보다 가가의 '자유로운 이미지'가 이번 제품에 딱 맞아 그녀를 뮤즈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 명품들의 뮤즈 전략 : 명품들은 자신들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뮤즈 전략을 주로 쓴다. 이는 마케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종의 페르소나(가면)전략의 일환이다. 샤넬의 뮤즈 전략은 특히나 역사적으로 큰 성공이었는데, 워낙 출중한 캐릭터였던 코코샤넬 사후에 이 공백을 메꾸기 위해 도입한 샤넬의 뮤즈 전략으로 마케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 본 기사는 해당브랜드의 어떠한 협찬도 받지 않았습니다. 

by 데이지 (high@highend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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