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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중동에 건설되고 있는 하이엔드 호텔, 곧 다가올 한국 호텔의 미래 (intro)

아시아 중동 지역은 현재 하이엔드 호텔 건설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브랜드들이 새로운 호텔을 앞다투어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미 두바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버즈 알아라브'(Burj Al Arab)와 같은 7성급 호텔이 있고, 아부다비에는 고품격 서비스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에미레이트스 팰리스'(Emirates Palace)가 있죠.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는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츠칼튼, 리야드'(The Ritz-Carlton, Riyadh)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이름들만 봐도 쟁쟁한데 더 새로운 호텔들이 건설되고 있으니 중동의 호텔 산업이 세계 호텔 산업의 중요한 명소로 발전하고 있음을 방증하죠. 
그럼 새로 건설되는 두곳의 호텔을 알아보고, 한국 호텔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지 본격적인 이야기로 후루룩 ~~ 들어가 볼까요?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

아시아 최고의 호텔하면 보통 마리나 샌즈 베이를 꼽습니다. 절치부심 이 마리나 샌즈를 따라잡기 위해 칼을 간 호텔이 두바이에 세워졌습니다. 쌍용건설이 완공한 아시아 중동 지역의 두바이 팜 주메이라 인공섬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죠. 세계최고의 호텔에서 44위에 오른 이 초특급 호텔은 그 규모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만 1조 5천 500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호텔은 총 3개 동의 호텔과 39층 레지던스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크기와 화려함이 독보적입니다. 높이는 총 44층에 이르며, 모든 객실에서는 두바이의 아름다운 걸프만 바다를 바라보는 압도적 뷰를 자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 포인트 중의 하나는 무려 총 94개의 수영장인데,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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