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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 시대 20년,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를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흔해 아는 래미안, 푸르지오 등 브랜드 아파트 시대가 열린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주거브랜드는 그야말로 천지개벽을 한 상황. 

특히 향후 아파트 시장을 주도할 밀레니얼의 경우, 아파트의 구매에 브랜드를 더욱 결정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기에, 특히 주거아파트의 하이엔드화, 고급화가 앞으로 더욱 더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 출처 : pexel > 




< 이미지 출처 : 조선일보, 자료 : 다방 > 


그렇다면 현재 아파트의 하이엔드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이를 중간 정리해 보았다. 


회  사브랜드슬로건
롯데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LE-EL)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el), 애비뉴엘(el)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는 접미사 ‘EL’을 결합-
신세계빌리브 (Vilive)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
아파트먼트 Apartment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먼트 Lifestylement의 실현
대림산업고급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
‘가장 높은, 넓은’‘엑설런트 라이프(For Excellent Life)
포스코건설‘더샵’-‘주거의 본(本)이 되다’
한화건설‘포레나(Forena)’스웨덴어로 '연결'-
대우건설‘푸르지오 써밋’써밋(summit)은 정상이라는 뜻-
현대건설‘디에이치(THE H)’힐스테이트보다 상위 프리미엄 브랜드-


향후 어떤 주거문화를 지향하면서 아파트가 고급화 될지 지켜보는 것은 하이엔드 마케팅의 진행 흐름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신세계 빌리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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