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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최고급 럭셔리,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던 7가지 [리얼리얼리티]

1.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재수생(?)이다

아크로 서울은 대림산업이 2008년 주상복합 한숲e편한세상이란 이름으로 분양을 진행하다 중단한 적이 있다. 당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분양접수를 했지만 단 29세대만 접수해 사업자체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DL은 절치부심, 2017년 다시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분양에 성공했다. 성공정도가 아니라 아예 당시 서울에서 가장 분양가가 비싼 아파트 1위 자리에 올랐다. 


2.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35층 고도 제한을 피했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2006년 부터 시작된 한강르네상스의 일환으로 허가가 이미 났다. 따라서 이 후 규제가 시행된 35층 고도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최근에 건축했음에도 규제를 받는 주변의 아파트와는 다른 높이를 자랑한다. 


<출처 : 걷는 사람 블로그  (https://blog.naver.com/wa1kman_/222543009933) > 


3.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층고는 보통의 아파트보다 1미터 이상 높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층고 높이는 일반 아파트보다 1 m 이상 높은 2.9~ 3.3 m이다. 층고 높이는 최근 럭셔리 아파트의 주된 마케팅 포인트인데, 예를 들어 서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일반 아파트보다 30 cm 높은 2.9 미터의 천장고이다. 높은 층고는 서울이외의 지역에서도 전국적인 트랜드여서 한국토지신탁이 포항에 지은 대잠코아루 타워 같은 주상복합도 층고 높이가 2.65m이다.  층고 높이는 거주자의 인테리어 만족도, 심리적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실제 유럽의 하이엔드 빌라는  평균 높이가 3미터에 달하는 것이 기본 조건일 정도로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 넘버원채널 유투브 > 


4. 안정된 아파트 직사각형의 공식을 과감히 깨버렸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는 구조적으로 사각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설계되었다. 서울 숲과 한강을 보게 하기 위해서  창의 방향을 틀다보니 다각형 구조로 방이 이루어 진 것. 198㎡ 에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을 조망하고 사생활보호를 위해  방 구조가 톱니형태로 디자인되었는데 이처음에 이런 구조가 가구 배치에 애로가 있겠다는 예상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렇게 가구 배치가 어렵지 않았다고 않았고, 뷰와 프라이버시를 생각한 방의 구조가 오히려 좋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었다.


< 출처 : 넘버원채널 유투브 > 


5. 100년 주택 컨셉으로 지어졌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핵심컨셉은 100주년 주택이다. 원자재, 구조에서 부터 아예 100년을 버티도록 지었다는 것이다.백년이라는 시간을 들으면 그 긴 시간으로 볼때 비싼 가격도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6. 생각보다 관리비 가성비가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최고급 아파트의 관리비는 비싸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하지만 강북 최고가 수준의 아파트라는 타이틀이 주는 예상과는 달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관리비는 3.3 제곱미터 당 1만 2천 원 수준으로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7. 성수동 럭셔리 주거의 화룡점정이다. 

아크로서울포레스를 성수동을 고급주거지로 바꾼 3인방의 화룡점정이다. 그 시작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알려진 갤러리아 포레였고 두번째는 트리마제,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아크로서울 포레스트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갤러리아포레의 건설사는 한화, 트리마제는 두산중공업,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대림에서 건설했다.


* 본 내용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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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ump 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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