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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사랑한 마크힐스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는 5가지 [리얼, 리얼리티]

1. 김연아 보다 먼저 신혼집을 차린 커플은 장동건 고소영 이었고, 이들은  마크힐스 매니아이다.
배우 장동건은 흑석동 마크힐스가 완공된 2009년 8월 73.94평을 30억 원에 샀고 2010년 5월 배우 고소영 씨와 결혼했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5년 뒤인 2015년 4월 흑석동 신혼집을 떠나 청담동으로 이사갔는데 그 곳 역시 ‘마크힐스 청담 2차’였다.

출처 : 유투브 하이클래스 TV 


2. 김연아의 윗집 이웃은 현빈이었다
김연아는 2011년 12월 고급빌라 마크힐스 4층 아파트(244.59㎡, 73.99평)를 22억 원에 현금 매입했고 8년째 소유하고 있으며, 이집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배우 현빈은 손예진과의 결혼을 앞두고 2021년 1월 이사를 갔지만, 2010년 부터 11년간 김연아의 흑석 마크힐스 바로 윗집에 살았다. 
 



3. 마크힐스는 옛 동양그룹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가 지었다.
청담 마크힐스 2차는 오리온제과 창고가 있던 곳에  동양그룹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가 고급 빌라형 아파트다. 흑석동 청담 모두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근처 부동산 업소는 집을 사려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 다 알아보고 적합치 않으면 아예 집을 보여주지도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 집에서 세 가구가 산다' 고 할만큼 실내 공간이 넉넉하며. 모든 방과 거실에서 한강이 다 보일 정도의 절정의 조망을 자랑한다. 

4. 청담 마크힐스는 층고 높이가 3.2m에 달한다.
청담 마크힐스는 총 2개동에 지하2층, 지상 20층으로 지어졌다. 각 층마다 1가구만 들어서 있고 모든 가구가 192㎡다. 꼭대기 층에 있는 펜트하우스만 좀 더 크다. 결정적으로 각 가구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높이가 무려 3.2m에 달한다. 유럽에서는 층고 높이가 럭셔리 하우스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22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1차 273.84㎡, 2차 272.81㎡)를 제외한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1차가 183.5㎡(55.51평), 2차가 192.86㎡(58.34평)에 달한다.



5. 메가마크는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국내 재력 상위 0.1%의 부호들을 겨냥해 지어졌다
 청담 마크힐스는 3조4000억원 규모의 대출 사기로 파산한 중견 전자기업 M사의 대표가  보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표가 회사 자금을 횡령해 본인이 살 아파트로 사들인 곳이 바로 마크힐스 2단지 아파트였던 것. 
메가마크는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국내 재력 상위 0.1%의 부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VIP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한 층에 한 가구씩 총 38가구(1·2차 각 19가구씩)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3390.5㎡(1025.63평)의 대지에 지하 2층~지상 22층 규모(연면적 1차 7427.96㎡, 2차 7588.11㎡)로 지어졌다.


* 본 내용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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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isy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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