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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테고리서점이 책이 아니라 경험을 팔아야 하는 이유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으로 도입하라  


라이프스타일이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일상생활의 모든 제품을 포괄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은 하나의 모델이며 느낌입니다. 따라서 그 라이프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제품이 주는 모든 제안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명품의 경우 브랜드 자체가 철학과 추구하는 방향을 스스럼없이 강하게 드러냅니다. 따라서 그들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오랫동안 브랜드가 살아 숨 쉽니다.


오늘날 라이프스타일이 비즈니스에서 가장 강하게 적용되는 사례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예전에 명품이 일종의 자아였다면 오늘날은 자아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인스타이며 쇼핑 툴로써 강력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명품이 아니라 인스타에 피드에 올라간 사진이 마치 모자이크처럼 모여 나를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명품조차 인스타 자아를 구성하기 위한 무대 소품일 뿐이죠.





따라서 인스타그램은 단순한 SNS가 아니라 나의 자아가 있는 곳입니다. 나와 비슷한 자아를 만나면 팔로워 하면서 즐거워하고 되고 싶은 자아를 만나면 부러워하며 응원합니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에고(자아)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NS 마케팅을 마케팅의 방법이라고 접근하면 목표지점과 점점 더 멀어질 것입니다.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는 그래서 나와 같은 자아들이 모이는 스타일의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 스타일의 공간에서 같이 존재하고 공유하는  스타일은 기업에 있어 하나의 사명과 같이 공기와 같이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고객과 직원들은 하나의 스타일에 따라 서로 공감함에 따라 그 파괴력 역시 굉장한 것입니다.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채워 넣듯 하나씩 그들의 인생에 제품을 채워갈 때 자연스럽게 비즈니스의 영역이 확대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물건, 혹은 사람을 찾으려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한다." 는 스타일리스트 바비 토머스의 조언은 나 자신이 바로 하이엔드의 시작임을 말해줍니다.


두개의 햄버거 집이 있습니다. 한곳은 맛있는 집인데 포장 전용으로 빨리 요리가 되고 줄을 서서 사서 가는 시스템입니다.  두번째 집은 인테리어와 조명이 너무 진기해 '와' 하면서 모두들 들어가 사진을 찍고 잘 포장된 햄버거를 가지고 갑니다. 첫번째 집은 맛있는 버거를 빨리 주긴 하지만 악몽같은 줄서기의 경험을 줍니다. 하지만 두번째 집은 쾌적하고 인스타에 공유할만한 사진까지 더불어 남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햄버거의 가격이 다소 비싸도 사람들은 두번째 집에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의 햄버거집 '다운타우너'입니다. 아마존 때문에 미국의 독립서점들이 전멸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갈수록 매장을 늘려가는 서점이 있습니다. 바로  ‘The Last Bookstore’입니다. 


https://youtu.be/3AUdvsb0JC4


라스트북스토어는 책쇼핑을 책경험으로 전환시킨 사례로 책터널, 천정에 달린 책 디스플레이, 예술작품과 어우러진 아트 DP등으로 갈수록 방문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험 경제의 사례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인테리어를 잘해야 한다는 거냐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출발은 인테리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공급자적 관점이 아닙니다. 시간을 내고 몸을 움직여 온 고객들에게 어떤 다양한 가치를 줄 것이냐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과 비즈니스, 인테리어를 모두 소비자의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품을 판매의 관점에서 벗어나 어떻게 느끼게 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모든 것을 뒤집어야 합니다. 오프라인매장에서 파는 것은 제품이 아니라 체험이자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경험가치'를 빠르게 사업에 도입하는 법


경영에 있어 경험을 도입을 빠르게 하려면 하이엔드 마케팅에 잘 등장하는  '어.아.와' 3요소를 잘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익숙하고 관습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것들이 뒤집이 질때 '어?? (이상하네)'라고 생각하며 주목하게 됩니다.  무언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을 깊이 알게 될때 감탄하면서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그 제품을 보게 되죠. 세번째로는 기존에 상상치도 못했던 것, 즉 기대를 뛰어넘는  '와!!! (대단한걸)'이라고 생각하며 다시금 그것을 새겨보게 됩니다.


위 사례의 라스트북 스토어는 이 세가지 '어아와'요소를 골고루 갖추었습니다. 이 스토어에 들어가면 그 진열방식에 모두 어?? 라고 놀라며, 서점의 모든 것이 모두 책을 제대로 느끼게 하기 위한 것에 초점에 맞추어졌다는 것을 알고 아~~하고 감탄하며, 책으로 만든 아치같은 것을 보면서 아!!! 라고 경탄을 하게 되는 것이죠. 


오늘 나의 사업에 나의 제품에 이 '어아와' 요소가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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