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는 내 놓는 콜라보 제품마다 KREAM(리셀 사이트)에서 적게는 20% 많게는 600%의 프리미엄이 붙으며 거래되고 있다. 매년 수십개의 콜라보를 진행하고, 진행되는 콜라보마다 완판 신화를 일으키며 성장하는 헬리녹스는, 어느새 핫 한 브랜드들이 줄서서 콜라보 하는 명품 회사가 되어 있다.
헬리녹스는 라영환 동아알루미늄 회장의 2세인 라제건 대표가 전 세계 텐트 폴의 90%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던 동아알루미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1년 설립한 캠핑 전문 브랜드이다. 품질에서 이미 최고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시작한 셈이다.
캠핑장비는 휴대성이 생명이다. 차에 싣고, 내리고, 설치까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량화 작업이 필수적이었다. 이에, 라제건 대표는 동아 알루미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1kg에 146kg을 지탱할 수 있는 핵심상품 “체어원”을 개발했고, 이는 당시 시장의 메이저 3사 라고 평가받던 스노우피크, 콜맨, 코베아 브랜드 같은 박힌 돌들과 겨루며 굴러온 돌 헬리녹스가 대등한 클라스까지 올라서게한 일등 공신이되었다.
운명같은 콜라보, 슈프림을 만나다.
이렇게 체어원을 통해 성장세를 타게 된 헬리녹스는 2016년, 브랜드의 운명을 바꿔놓는 운명 같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는데, 바로 “슈프림”과의 콜라보였다.
슈프림과의 콜라보는 통칭 ‘잘나가는 브랜드’의 척도’였고,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한국의 모든 브랜드가 고대하는 빅이벤트였다. 그런데 이 슈프림이 한국 브랜드 최초로 콜라보를 제안한 브랜드가 바로 헬리녹스 였던 것.
절호의 찬스를 맞아 헬리녹스는 약 4개월간의 제품 개발을 통해 벤치원, 체어원 등 다양한 제품을 내어놓았고 예상했듯이 상품은 날개 달린 듯 완판되었다. 이 콜라보 이후, 명품 스트릿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쏟아졌고, 이 중 결과물로 나온 OFF-WHITE, FRAGMENT, DEUS EX MACHINA, 칼하트, 아더에러 제품들은 완판은 물론, 이후에도 리셀 사이트 및 개인거래 사이트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헬리녹스와 슈프림은 2017년부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패션과 캠핑 문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요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헬리녹스는 비단 브랜드로 콜라보 상대를 한정 짓지 않았다. 2021년 월드스타 BTS와의 콜라보를 진행하여 그들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을 이용한 제품들을 내 놓았고, “남편보다 아내가 더 좋아하는 캠핑장비”, “전국 캠핑광 남편이 눈치보지 않고 살수 있는 캠핑장비”와 같은 밈을 만들며 그 파급력을 과시했다. 구매하는 것은 남편이지만, 그 구매를 허락해주는 것은 아내라는 걸 잘 노린 헬리녹스의 콜라보로 평가된다.
600만원을 호가하는 텐트가 팔리는데 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품”과의 콜라보로 브랜딩을 한 것에 브랜드 업그레이드 전략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헬리녹스, 어느 나라에서 가장 직구를 많이 할까?
헬리녹스는 또한 직구수요도 매우 높다. 미국이 압도적으로 선호하며 일본 호주도 헬리녹스 직구를 많이 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 해외 명품 브랜드 Top 10 >
* 브랜드 순서는 무작위 입니다.
아웃도어 리서치 (Outdoor Research)
빅 아그네스 (Big Agnes)
블랙 다이아몬드 (Black Diamond)
지펠 (Gepel)
헬리녹스 (Helinox)
미스터 텐트 (Mr. Tent)
스노피크 (Snow Peak)
텐트리 (Tentree)
볼프티 (VOLFIE)
엘리트 캠퍼 (Elite Campers)
헬리녹스의 하이엔드 비결
1. 모체인 동아알루미늄에서 나오는 탄탄한 기술력
2. “하입”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구축한 명품브랜드 이미지
3. 캠핑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 철학
* 본 내용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도 받지 않았습니다.
#하이엔드데일리 #하이엔드전략 #하이엔드데일리 덤프 #헬리녹스 #헬리녹스슈프림 #하이엔드 커피 전략
리셀 최고 VIP, 헬리녹스
헬리녹스는 내 놓는 콜라보 제품마다 KREAM(리셀 사이트)에서 적게는 20% 많게는 600%의 프리미엄이 붙으며 거래되고 있다. 매년 수십개의 콜라보를 진행하고, 진행되는 콜라보마다 완판 신화를 일으키며 성장하는 헬리녹스는, 어느새 핫 한 브랜드들이 줄서서 콜라보 하는 명품 회사가 되어 있다.
헬리녹스는 라영환 동아알루미늄 회장의 2세인 라제건 대표가 전 세계 텐트 폴의 90%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던 동아알루미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1년 설립한 캠핑 전문 브랜드이다. 품질에서 이미 최고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시작한 셈이다.
캠핑장비는 휴대성이 생명이다. 차에 싣고, 내리고, 설치까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량화 작업이 필수적이었다. 이에, 라제건 대표는 동아 알루미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1kg에 146kg을 지탱할 수 있는 핵심상품 “체어원”을 개발했고, 이는 당시 시장의 메이저 3사 라고 평가받던 스노우피크, 콜맨, 코베아 브랜드 같은 박힌 돌들과 겨루며 굴러온 돌 헬리녹스가 대등한 클라스까지 올라서게한 일등 공신이되었다.
운명같은 콜라보, 슈프림을 만나다.
이렇게 체어원을 통해 성장세를 타게 된 헬리녹스는 2016년, 브랜드의 운명을 바꿔놓는 운명 같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는데, 바로 “슈프림”과의 콜라보였다.
슈프림과의 콜라보는 통칭 ‘잘나가는 브랜드’의 척도’였고,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한국의 모든 브랜드가 고대하는 빅이벤트였다. 그런데 이 슈프림이 한국 브랜드 최초로 콜라보를 제안한 브랜드가 바로 헬리녹스 였던 것.
절호의 찬스를 맞아 헬리녹스는 약 4개월간의 제품 개발을 통해 벤치원, 체어원 등 다양한 제품을 내어놓았고 예상했듯이 상품은 날개 달린 듯 완판되었다. 이 콜라보 이후, 명품 스트릿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쏟아졌고, 이 중 결과물로 나온 OFF-WHITE, FRAGMENT, DEUS EX MACHINA, 칼하트, 아더에러 제품들은 완판은 물론, 이후에도 리셀 사이트 및 개인거래 사이트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헬리녹스와 슈프림은 2017년부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패션과 캠핑 문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요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헬리녹스는 비단 브랜드로 콜라보 상대를 한정 짓지 않았다. 2021년 월드스타 BTS와의 콜라보를 진행하여 그들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을 이용한 제품들을 내 놓았고, “남편보다 아내가 더 좋아하는 캠핑장비”, “전국 캠핑광 남편이 눈치보지 않고 살수 있는 캠핑장비”와 같은 밈을 만들며 그 파급력을 과시했다. 구매하는 것은 남편이지만, 그 구매를 허락해주는 것은 아내라는 걸 잘 노린 헬리녹스의 콜라보로 평가된다.
600만원을 호가하는 텐트가 팔리는데 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품”과의 콜라보로 브랜딩을 한 것에 브랜드 업그레이드 전략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헬리녹스, 어느 나라에서 가장 직구를 많이 할까?
헬리녹스는 또한 직구수요도 매우 높다. 미국이 압도적으로 선호하며 일본 호주도 헬리녹스 직구를 많이 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 해외 명품 브랜드 Top 10 >
* 브랜드 순서는 무작위 입니다.
헬리녹스의 하이엔드 비결
1. 모체인 동아알루미늄에서 나오는 탄탄한 기술력
2. “하입”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구축한 명품브랜드 이미지
3. 캠핑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 철학
* 본 내용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협찬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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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