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파리 오뜨 꾸뛰르 패션 위크를 기념하기 위해 #Dior 스파 크루즈가 파리의 Port Henri lV에 정박했습니다. 그 사실만으로 팬들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한 등장인 셈이죠.
7월 3일부터 14일까지 파리 센강에서 특별한 크루즈를 즐기기 위해 파리 요트인 Excelence 에 승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는데 디올 요트 위에서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의 전망을 즐김과 동시에 평탄한 요트 위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다시 셋팅하는 매우 특별한 기회를 함께 한다는 것이 메인 컨셉입니다.
이 환상적인 ‘서킷(circuit)’은 파리만의 고전적 아트와 문화를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시뉴 섬 끝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을 지나는 코스로 펼쳐졌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웰빙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으며, 5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 디톡스(Derox) : 독소를 제거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며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사전 재부 팅
2. 균형 (Balance): 쉐입을 되찾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필링이 다시 완전히 균형을 이루는 회복적 휴식을 지향한다.
3. 리버스(Reverse) (에이징): 피부와 마음의 완전한 휴식을 약속하며 다시 젊음으로 돌아가는 리버스 트리트먼트를 표방
4. 휴식(Relaxation) : 마음이 가는대로 놓아주는 해방적인 투어
5. 힘 (power): 이 과정을 통해 고객이 비로소 중심을 잡고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며 마무리 하는 여정
한 마디로 크루즈와 스파를 씨줄로 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가미한 셈입니다. 일종의 실험실인데요, 이렇게 테스팅된 프로그램들은 이후 디올의 각종 제품 개발에 반영되는 셈이죠.
#디올 스파 크루즈는 세느강 물 위에서의 특별한 순간, 기억에 남는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여행, 최고의 럭셔리함과 평온함을 위한 마법 같은 휴식 세가지를 약속한다고 홍보합니다.
세느강이 넓지는 않거든요. 양옆으로 있는 파리의 모습을 보면서 일종의 럭셔리 경험의 종합세트를 받는다는 건 엄청난 호사이죠. 한편 스파크루즈와 함께 기획된 디올의 2024 크루즈 컬렉션은 Frida Kahlo에게 영감을 받아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고 젠더리스적인 미학과 멕시코 전통 의상을 결합한 컬렉션들이 선보였습니다.
도대체 디올이 노리는 것은 무얼까요?
실상 이 행사는 광고비의 성격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행사의 강자, 젠틀몬스터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5,0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홍보가 (가로수길) 쇼룸을 꾸미는 것이었고, 그것이 대성공을 거두었다'라며 젠몬의 아트적 쇼룸 탄생의 비화를 밝힌 바가 있었죠. 한마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게하는 하이엔드 오프라인 마케팅의 정석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디올 크루즈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톡스: 독소를 제거하고 몸매를 되찾습니다.
뉴 룩 슬리밍 마사지로 체형 교정 또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맛사지)
디톡스 주스 시음 (주스)_
유동성과 움직임의 자유에 초점을 맞춘 디톡스 플로우 클래스 (체험)
- 릴랙스: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
느리고 포근한 동작으로 몸을 감싸는 컨스텔레이션 바디 마사지
세레니티 주스
호흡 및 자세 스트레칭 세션
- 파워: 힘과 활력 증진
긴장을 풀고 조직을 배출하는 디-티슈 딥 바디 마사지 또는 코비 디올 페이셜 트리트먼트
맞춤형 주스 시음
근력과 안정성을 개발하는 필라테스
- 밸런스: 몸 안팎의 균형 재발견
활력을 주는 바디 마사지
맞춤형 주스
요가 플로우
- 리버스 에이징: 젊음과 장수를 위한 치료법
얼굴 윤곽을 재구성하고 피부를 환하게 가꾸어주는 디올 프레스티지 고정밀 페이셜 트리트먼트 또는 바디 마사지
2023 #파리 오뜨 꾸뛰르 패션 위크를 기념하기 위해 #Dior 스파 크루즈가 파리의 Port Henri lV에 정박했습니다. 그 사실만으로 팬들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한 등장인 셈이죠.
7월 3일부터 14일까지 파리 센강에서 특별한 크루즈를 즐기기 위해 파리 요트인 Excelence 에 승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는데 디올 요트 위에서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의 전망을 즐김과 동시에 평탄한 요트 위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다시 셋팅하는 매우 특별한 기회를 함께 한다는 것이 메인 컨셉입니다.
이 환상적인 ‘서킷(circuit)’은 파리만의 고전적 아트와 문화를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시뉴 섬 끝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을 지나는 코스로 펼쳐졌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웰빙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으며, 5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한 마디로 크루즈와 스파를 씨줄로 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가미한 셈입니다. 일종의 실험실인데요, 이렇게 테스팅된 프로그램들은 이후 디올의 각종 제품 개발에 반영되는 셈이죠.
#디올 스파 크루즈는 세느강 물 위에서의 특별한 순간, 기억에 남는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여행, 최고의 럭셔리함과 평온함을 위한 마법 같은 휴식 세가지를 약속한다고 홍보합니다.
세느강이 넓지는 않거든요. 양옆으로 있는 파리의 모습을 보면서 일종의 럭셔리 경험의 종합세트를 받는다는 건 엄청난 호사이죠. 한편 스파크루즈와 함께 기획된 디올의 2024 크루즈 컬렉션은 Frida Kahlo에게 영감을 받아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고 젠더리스적인 미학과 멕시코 전통 의상을 결합한 컬렉션들이 선보였습니다.
도대체 디올이 노리는 것은 무얼까요?
실상 이 행사는 광고비의 성격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행사의 강자, 젠틀몬스터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5,0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홍보가 (가로수길) 쇼룸을 꾸미는 것이었고, 그것이 대성공을 거두었다'라며 젠몬의 아트적 쇼룸 탄생의 비화를 밝힌 바가 있었죠. 한마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게하는 하이엔드 오프라인 마케팅의 정석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디올 크루즈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요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수, 디올 스파 크루즈 영상
각 테마마다 트리트먼트와 주스, 클래스로 반복되는 루틴이 특징적입니다. 디올의 고객들을 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하는 느낌으로 다시금 디올을 기억하겠네요.
이상 디올 스파 크루즈에 대한 스케치였습니다.
by 이주안
# 하이엔드데일리 #디올 #디올 스파크루즈 # 편집장 이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