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인기글 >

그저그런 패션쇼에 질렸다는 당신이 꼭 볼만한 에디 슬리먼의 셀린드 패션쇼

조회수 365

에디 슬리먼이 완전히 신개념 서킷 패션쇼를 선보였다. 셀린드 옴므 2021 컬렉션에서 자동차트랙을 시원하게 활보하는 모습을 보인 것. 

자동차 경주 트랙에서 펼쳐지는 패션쇼는 그것만으로 독특하며 시선을 끈다. 


댄싱 키즈라는 이 컬렉션은 에디 슬리만을 가장 많이 반영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반항적인 찢어진 청바지, 카디건 늘어지는 스웨터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진정 에디 슬리만 자신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어찌보면 패션쇼라기 보다 하나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 느낌이다. 힙합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런어웨이는 시원함과 힙한 느낌을 함께 준다. 

관객과 장소라는 옷을 벗어던진 패션쇼가 훨씬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는 셈이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 모든 산업은 지역과, 공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가졌던 한계인식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고 있다. 패션쇼가 런어웨이를 걷고 이를 현장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게임처럼 가상공간또는 온라인 공간에서 펼쳐진다면 우리는 그간 지켜보았던 전통적 패션쇼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의 패션쇼를 보게 될 것이며 전혀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슬리만의 셀린느 서킷 패션쇼를 보면서 가져보는 기대다. 


BY ALISA


타 분야 인기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