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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명품 3대 브랜드,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가 온라인 입성 완료! 백화점의 고민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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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에르메스가 온라인 쇼핑에 진입하며 샤넬, 루이비통에 이어 이제 세계 최대 3대 메가 럭셔리 브랜드가 모두 온라인 시장에 판을 폈다. 


< 에르메스 온라인 스토어 > 


한국의 주요 백화점은 전체매출이 거의 정체되는 상황에서 명품 매출이 수년간 20~30% 씩 성장해왔다. 따라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다. 코로나 와중에서도 중국 미국 등 선진명품시장이 20~30%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한국은 더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이런 시각에 부응이라도 하듯 상반기 명품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명품들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 장기적으로 오프라인 명품의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건 당연한 상상이다. 

하지만 백화점 명품 매출이 높은 것은 백화점이 주는 쇼핑의 안락함도 무시할 수없다. 소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구매패턴을 보일 것이다. 소소하고 일상적이며 이미 알고 있는 제품은 온라인으로 구매하겠지만 신상이며, 설명과 그리팅이 필요한 제품군은 백화점이나 다른 품격 있는 장소를 찾을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에 너무도 익숙한 MZ (밀레니얼-제트)세대의 경우 명품구매의 부가적 이익을 오프라인매장에서의 쇼핑 경험이 아니라, 예를 들어 쿠폰,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등 다른 요소에서 찾을 가능성도 있기에 백화점이 안심할 것만은 아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는 전체명품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비중이 2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백화점들은 자체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명품들을 유통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보듯 온라인에서 다양한 명품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것. 그것 역시 당연히 좋은 혜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럭셔리 브랜드의 경우 고가의 제품들은 자사몰과 자사 프래그샵을 통해 유통하고 일반적이고 가격이 비교적 싼 제품들은 백화점 온오프 유통망을 통할 가능성이 유력할 듯하다. 

샤넬은 이미 카카오톡으로 살 수 있으며 네이버 메인 광고를 하는 시대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명품브랜드 샤넬전문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찌역시 네이버에 브랜드 스토어를 개설했다.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명품들의 미래 전략이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궁금하다. 


BY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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