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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혁신적인 '익스트림 텍스'로 새 스포츠라인 리네아 로사 컬렉션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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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새로운 리네아 로사 컬렉션을 선보였다. 물론 이는 이전의 리네아 로사 컬렉션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Extreme-Tex(익스트림 텍스)라고 불리우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특수소재를 활용한 점이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 엑소의 찬열이 이번 컬렉션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한국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프라다는 1997년 럭셔리 스포츠웨어라인으로 리네아 로사 컬렉션을 첫 출시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컬렉션에 사용된 Extreme-Tex는 3년의 연구기간을 걸쳐 개발된 것으로 스포츠에 적합하게 가볍고 발수성과 내구성이 모두 뛰어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케팅적으로 볼때 가장 임팩트 있는 포인트는 역시 재활용 폴리 에스테르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소재는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섬유 자체에 항균성을 가지고있고 땀 배출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스트림 텍스는 또한 제조 공정에서 기타 유해한 화합물을 배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설명이 그대로라면 한마디로 친환경적이면서 기능성이 탁월한 정말 꿈에서나 상상할 법한 소재가 만들어진 셈이다. 

사실 프라다는 이전에도 이런 유사한 혁신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도약한역사가 있다. 미우치아 프라다는 브랜드를 이어받으면서 소가죽 일변도인 백 시장에서 낙하산 원단은 포코노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질기고 잘 찢어지지 않는 포코노 백을 도전적으로 출시했는데 이 포코노백은 세계 백 역사의 물줄기를 완전히 틀어버린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원단은 무게를 기준으로 스탠다드, 라이트 두개로 제공되며 익스트렘 텍스 이외에도 스트레치 저지, 나일론 같은 다른 재생원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다의 재활용 소재 혁신은 더 확산될 것이며 또한 확산되어야 한다. 새로운 백을 위해 새로운 원료를 소비하는 것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시키며, 또한 1회용으로 넘쳐나는 지구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이러한 재활용소재의 활용, 그리고 신소재의 개발은 새로운 의류를 꿈꾸는 브랜드의 제품가치 부각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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